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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게임

게임 어플 추천- 오마이하우스 : 두근두근 홈 스타일링 (심즈 비슷한 게임?)

by LY진 201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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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마이하우스 라는 신작 게임어플을 소개 해 드립니다!

2016년 7월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시작으로 IOS앱스토어, 원스토어에도 차례로 출시 되었답니다

저는 출시 전부터 눈여겨 본 그런 게임이에요. 그래서 사전등록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이 게임이 심즈같다는 글들이 있는데요, 제 블로그가 또 심즈 블로그 아니겠습니까.. 흐! 놓치지 않았습니다!

서론이 길어 졌는데요, 얼른 소개로 넘어 가도록 할게요.









우선 이 게임을 쉽게 설명 하자면, 아기자기한 심즈의 온라인버전...이라고 할까요..ㅋㅋ

을 꾸미고, 그 집에서 친구를 초대해 파티를 하고, 결혼을 하고...

진짜진짜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한가지 게임이 맞나 싶을거에요..

많은 기능들을 이 글에 다 담기는 힘들 것 같아서, 초반에 할 수 있는 것들만 소개 해 드릴게요.






우선 이 게임은 서버별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서버는 6개가 있어서 6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지만 앞으로 더 늘려 갈 것 같아요.


캐릭터들은 이렇게 코디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요~





다음으로 오마이 하우스의 주요(?) 컨텐츠인 집 꾸미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입주한 집은 이렇게 좁고 평범합니다.

이런 게임은 처음엔 초라하게 시작 해서 점점 꾸며나가는게 재미 아니겠어요?





메뉴에 있는 가구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메뉴들입니다.

저기에서 기본적인 가구들을 구입 할 수 있고요, 가구 도감도 있다는 사실!!

(수집하고 도감 채우는걸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시스템이네요...♥)

몇번까지 있나 막 내려 봤는데 무려 330종류....ㄷㄷ 활성화 된 도감책 하나를 클릭 해 보면,





저렇게 가구를 조합해서 배치를 하면 세트효과를 얻는 듯 합니다.

가구가 점점 업데이트 되면 채울 수 있는 도감 수는 늘어갈 것 같네요.


그리고 집 안에서 가구를 살 수도 있지만, 백화점 건물에서 가구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가구를 뽑으려면 오마이 하우스 캐쉬인 다이아가 필요 하지만,

하루에 3변 10분 간격으로 무료로 뽑기를 할 수 있으니, 이 때 좋은 가구를 노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가구 나올 확률도 좀 좋은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뽑기 상품들이 있고, 랜덤으로 저 중에 하나가 뽑힙니다.

저는 뭔가 저렇게 세트로 모아 놓으면 다 가지고 싶어지는 욕구가 막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아요.. 욕심!!

층마다 뽑을 수 있는 상품들이 다 다르니 구경만 해도 즐겁네요.



이렇게 가구를 모아서 집을 꾸미면서,.. 집 평가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바로 NPC들에게 말이죠...

이렇게 챕터별로 나뉘어 져 있는데 챕터별로 평가 받아야 할  NPC 3명이 있습니다.

챕터도 많고, 전부 다른 NPC에요.(고퀄이네요..)





많은 NPC들 중 하나인 저 개그맨에게 평가를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렇게 NPC들 마다 자기소개도 하고 대사도 달라요.





NPC들이 집에 쳐(?)들어 와서는 제멋대로 자산을 평가합니다.

(버릇 없는 NPC들도 있어요 ㅋㅋㅋ)





그러면 꾸민 가구들의 스타일에 따라서 점수가 메겨지게 되는데요,

저는 호평을 받았네요.. ㅎㅎ 사실 꾸민거 없는 기본으로 주는 가구들 뿐인데 말이죠..

저때는 아직 게임 초반이라 플레이어 기분 띄워 주는 것 같습니다. ㅋㅋ 나중엔 점점 어려워 져요~





이런식으로 나쁜 평가를 받기도 한답니다... 흑흑...





NPC들은 각자 취향이 있습니다. 저 개그맨 NPC는 취향을 존중 해 주는 특성이 있어서 모든 스타일마다 호평을 주지만,

까다로운 NPC들은 선호하는 취향의 가구가 있을 때 점수를 호평을 줍니다.

즉..., 평가는 NPC 지들 맘대로네요..





그리고 집 앞 앞마당(?)에서는 저렇게 밭이 있어서, 식물들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집 안에 배치된 가구 중에는 기능성 가구들도 있는데요,

컴퓨터를 누르면 잡지에서 세일하는 상품들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올린 물품들도 보이고, 일일 특혜라고 해서 상점에 없는 가구를 싸게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화기를 누르면 필요한 재료들을 주문 시킬 수 있어요.





그럼 이렇게 택배 아저씨가 직접 가지고 온답니다.. 저 중 하나만 살 수 있는데요,

조금 바가지 쓰는 가격이지만, 잘만 하면 싼 가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재료를 열심히 모아서 집 확장을.. 하게 됩니다..!!!!! ><





방 한 칸짜리 집에서 방 두 칸이 되었어요! 점점 더 넓게 단계별로 확장 시킬 수 있답니다.


그리고 .. 이거보고 깜짝 놀랐는데..





건물을 더 쌓아 올릴 수 있나봅니다...ㄷㄷ

얼마나 더 많은 기능이 나오려는건지.. 이거 진짜 웬만한 PC게임 못지 않게 컨텐츠가 많네요..





그리고 확장한 방을 조금 꾸며 주었답니다.

그리고 저기 코코라고 강아지 한마리 보이시나요? >< 이에요~

이 게임에서는 펫도 키울 수 있답니다~ 





강아지, 돼지, 고양이 이렇게 펫이 3종류가 있구요, 펫마다 세 가가지의 색이 있습니다.

그러니 선택 가능한 펫은 9가지 인거죠~ 저는 강아지가 귀여워서 강아지로 했어요~ ㅋㅋ





이렇게 쓰담쓰담 해 줄 수도 있, 목욕, 밥주기등등.. 그리고 산책도 나갈 수 있답니다.





산책 하다가 힘들면 의자에 앉아서 쉴 수도 있어요. >< 깨알같은 기능들이 쏙쏙...





펫이 무언가를 찾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요.


후.. 이 게임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 포스팅이 힘들다!!

이제부터는 정말 간단하게 넘어 갑시다..





여러 유저들과 함께 숙련도를 키워주는 수업 듣기





수업 방식은 퀴즈! 여러명이서 같이 공부 하니 저렇게 정답도 서로 공유 해 줍니다!





오디션 보기! ( 그 와중에 평가 그저 그렇다니...ㅠ)





역시 심사위원들마다 취향이 있어서 그에 맞춰서 가면 점수를 더 많이 받아요.





마을 주민NPC들의 퀘스트를 많이 완료 해 주면 친밀도가 올라 가는데 지지자로 선택 해서

오디션을 더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빠밤.. 이상으로 오마이 하우스 리뷰 및 추천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길게 열심히 썼는데 끝까지 보는 사람은 과연 있을까 있다면 공감으로 존재감 확인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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