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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게임

게임 어플 추천- 마녀의 샘2 : 달빛마녀 루나가 홀로 서는 이야기

by LY진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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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샘1에 이어서, 2016년 6월30일에 출시가 된 마녀의 샘2를 소개 해 드립니다.

1탄을 안 해보신 분은 꼭 1탄을 먼저 해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 마녀의 샘1 소개 보러가기 ]

스토리상 이어지는 부분이 많고 전작에 있었던 맵, 등장인물들을 2탄에서 다시 만나는 재미가 있거든요!


마녀의샘2는 4,000원에 판매 되고 있는 유료 게임입니다.

전작보다 1,000원이 비싸졌지만,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퀄리티가 좋아졌거든요! 할 수 있는 것도 많구요.







저는 마녀의 샘1을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 잠깐 동안은 제거 버튼 대신 환불 버튼이 떠요.

저 버튼이 언제까지 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해 보고 별로다 싶으면 환불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 재밌어서 환불은 안 하실걸요? ㅋㅋ



메인 화면입니다.

처음엔 저렇게 주인공인 루나만 앉아 있지만, 나중에는 스토리를 진행 하면서 만난 친구들도 루나 주위에 나타나게 됩니다.




구글 서비스와 연동이 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업적 시스템이 있구요, 진행 상황을 서버에 백업 할 수도 있습니다. 최고!





처음에 이렇게 스토리가 나옵니다. 

침대에 누워서 잠꼬대를 하고 있는 저 소녀가 앞으로 플레이 하게 될 캐릭터 루나에요.

바닐라파이..게임중에는 바닐라 꽃도 자주 언급되는데, 바닐라를 참 좋아하나보네요. ㅋㅋ





이 게임은 스토리 위주로 진행 되는 육성 게임이니까, 귀찮다고 스킵 하지 마시고 꼭 읽고 넘어가야 게임이 재밌어요!

스토리의 흐름에 맞게 캐릭터를 키워 나가면, 나중에는 엔딩을 보게 됩니다.

게임 클리어 하면 등급이 매겨 져요.

저는 구매 하자마자 하루 종일 정신없이 플레이 하면서 엔딩을 한번 봤었는데, 못깬 퀘스트가 있어서 A등급이였네요.

님들은 S+에 도전 해 보세요!

나중에는 엔딩을 다 보고 나서도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된다네요.

스토리를 진행 하면서 지나쳤던 부분들을 찾아서 할 수 있겠어요.





이 게임의 전투 방식은 턴제 입니다.

그래서 컨트롤이 필요 하지 않아요~ 저처럼 컨트롤 못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ㅋㅋ





루나의 직업을 따지자면 마법을 쓰는 마법사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마법만 쓸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취향대로 힘이나 민첩을 키워서 전사로도 키울 수 있어요.





이야기가 끝나면 제1 장 루나의 홀로서기 라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 됩니다.

저곳이 처음에 루나가 사는 곳이구요, 나중에 모험을 해 나가다 보면 더 좋은 집에서 머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옷도 입을 수 있어요. ㅋㅋ






저건 히스토리 창 인데요, 여기에서 지나간 스토리나 퀘스트들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퀘스트가 다른 RPG게임들 처럼 딱딱하게 '토끼고기 0/1, 루아잎 0/2' 이런식이 아니라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히스토리 창을 읽어 보는 재미가 있어요.!






필드에서는 몬스터 들을 잡을 수 있는데요,

자잘한 몬스터들은 그냥 스치기만 해도 잡아 지는데 빨간 원으로 둘러 쌓여 있는 몬스터들은 전투를 해야 합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저렇게 능력치가 오르는 경우도 있어요.

레벨업의 개념인지 특정 몬스터를 잡으면 오르는건지 랜덤인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뭔가 기분은 좋네요. ㅋㅋ





그리고, 몬스터들 중에는 정신지배 마법을 걸어서 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펫들마다 능력이 전부 다르고 고양이같은 귀여운 펫들도 있어서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필드에서 하늘색으로 반짝이는 것(?)에 다가가면 저렇게 아이템들도 수집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마법이나 아이템을 만드는 재료로 쓰입니다.



 


집으로 돌아 가서 저기 있는 가마솥을 누르면 마법 재료들로 아이템을 합성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마솥에서는 아이템 뿐만 아니라 무기나 마법문양들도 합성 할 수 있어요.

다양한 무기들을 바꿔 끼면서 강해지는 재미도 있고, 마법문양을 조합하는 재미도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루나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있죠. 귀여워요. ㅋㅋㅋ

마녀의 샘1때 부터 저런 디테일한 행동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





만든 것 중에는 저렇게 먹으면 스텟을 올려 주는 아이템도 있어요.

아이템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면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수 있겠죠? '0'

대신 아이템 제작은 어느 정도 노가다가 필요합니다...ㅠㅠ







그리고 아까 말씀 드린 마법진 조합에 대해 설명 하자면요!

처음에는 만들 수 있는 마법문양도 별로 없고 마법진도 초라합니다.







그런데 나중엔 중간부분 끝부분 문양을 조합해서 완성된 마법진을 만들 수 있어요.

더 강력해지고 소모되는 마나도 줄어 든답니다. 처음에 3개 다 만들어서 조합해 놓으면 엄청 뿌듯해요. ㅋㅋ







모험을 통해 마법도감을 획득해서 전기,얼음, 속성의 문양과, 더 화려한 문양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 밖에 설치 되어 있는 구조물들 앞에 다가가면 훈련도 할 수 있습니다.







수영하기, 명상하기, 팔 굽혀 펴기 등 다양한 수련을 할 수 있구요.







음식을 먹는 방법 말고도 이렇게 훈련을 통해 스텟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마을 지도는 이렇습니다. 동그라미 부분이 갈 수 있는 곳들인데요,

처음에 저는 갈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좋기도 하지만,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재밌는 게임이여도 원하는 지역으로 가는 데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지겹고요.





하지만 메뉴버튼을 눌러서 저 집모양을 클릭하면 

언제 어디서나 집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역시 마법사는 뭐가 다르네요. 괜히 마법사가 아니였어요. 하핫





모험을 하다가 저런 파란 마법진이 있는 곳에서는 텔레포트 장소로 등록이 됩니다.

 그래서 파란 마법진이 있는 곳끼리 바로 갈 수 있어요.





이렇게 집에 있는 파란 마법진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답니다.!!

이 기능은 진짜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밤 중에 달이 가장 밝은 밤 이라고 하는 시간에는 마녀의 능력이 증가하는 버프가 생기고요,

이 때를 틈타서 맵 보스에게 도전도 하고,





츤데레 마녀(아니 신족) 루나와 용사 로빈의 이루어 지면 안 되는 관계(?)

이 둘의 아슬아슬 러브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나의 귀여운 모습들도 스토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루나 성격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슬픈 장면도 나오는데, 몰입해서 게임 하면 좀 슬퍼요...

루나 넘나 불쌍한것..ㅠㅠ





그리고 1탄때 저 용이랑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주인공이였던 파이베리와 루나의 만남.

1탄때랑 연결해서 전작에 나왔던 인물과 몬스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볼 때마다 반가워요!





게임 중간중간 고퀄 일러스트들도 볼 수도 있습니다.


엔딩 관련 설명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을께요. :) 직접 해 보시는게 더 재밌을 겁니다.

이상으로 마녀의샘2 리뷰이자 소개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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