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억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3를 해 보았다.

안녕하세요!  :)

오늘 이젠 추억의 게임이 되어 버린... 롤러코스터 타이쿤3을 했어요.

아주 오래전에 이 게임을 하루 종일 했던 생각이 나서 다시 해 봤는데..

게임은 그때 그대로지만, 지금 보니 그래픽이 옛날에 했었던 때보다 안좋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했을 땐 좋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시 이 게임도 옛날 게임이 되어 버렸나봐요.ㅋㅋ

이 게임 아시는 분은 '맞아 이랬었지' 하면서 추억하며 봐 주시면 되고,

모르시는 분은 이런 게임이 있구나 하고 봐 주시면 돼요.

맨 아래에 롤러코스터 타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시작 화면이에요. 

처음 맵을 선택하면 저렇게 도전 과제들이 나와요.

하나씩 달성 하면서 점점 인기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동물 우리도 만들어서 동물원같이 꾸밀 수도 있습니다.

동물에게 이름도 지어 줄 수 있고, 장난감도 넣어 줄 수 있어요.

동물 종류는 곰, 말, 사자, 호랑이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동물들은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돼요.

희귀종도 비싸게 구입해서 데려 올 수 있어요.

사육사는 곰이 싼 똥 치우는 중..ㅋㅋㅋ

수컷,암컷 같이 우리에 넣으면 저렇게 새 생명이 탄생 하기도 한답니다.

동물을 이용해서 방문객들 동물 탑승도 시켜 줄 수 있어요.

물론 돈 받고 ㅋㅋㅋ

수영장도 만들어 봤어요.

수영장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와서 돈이 잘 벌려서 저는 항상 수영장을 만들어요..

게임이기에 가능한 공중에 떠 있는 땅.. 2층 수영장ㅋㅋ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그냥 시설물 왕창 설치 하면 사람들 많이 와서 편한듯..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맵..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공포분위기로 꾸미는 놀이동산이에요.

조명 알록달록하게 꾸미면 야경이 화려해져요.ㅎㅎ

이쁘지 않나요? +_+

청소부는 놀이기구 탄 손님들이 토한거 치우는중..ㅋㅋㅋ

토가 무슨 부침개? 피자?처럼 생겼는데 많이도 해놨네요..ㅋㅋ

한군데에 7번..ㅋㅋ 저기 토 하는 장소인가요 구석이라 토 하기 딱 좋은 곳인가요...

놀이기구 타는 손님들 모습ㅋㅋ 맨 오른쪽 아저씨 표정보세요ㅋㅋㅋ

아래는 제가 플레이 하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사람들이 산 풍선 터트리기

롤러코스터 체험하기

(천둥번개 치면서 비오는날 밤에 롤러코스터 타 보셨나요? 체험 해보세요ㅋㅋ)

최근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모바일로도 나오고 4도 나오고,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도 나온 것 같던데,

최근에 나온 것들은 다 망작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모바일로 출시 됐었을 때 한 번 해 봤는데 역시.. 실망이였어요.

개인적으로 3탄이 오래되긴 했지만, 제일 재밌었고, 인기가 높았던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스팀(Steam)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고요, 예전에는 게임CD로도 판매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롤러코스터 타이쿤3 소개 및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